완역으로 되살려낸 명작의 감동,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
루이자 메이 올콧의 대표작‘작은 아씨들’이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1868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작 중의 명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축약본이 대세.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완역본의 출간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작은 아씨들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되살려낸 완역본이다.
완역 덕에 독자들은 생략되고 감춰졌던 명작의 향기를 그대로 음미할 수 있다.
줄거리로 이루어진 이야기적 재미에 기댄 축약본과는 달리, 원작의 면면을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단순한 재미와는 다른 진지하고 깊이 있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어른이 돼서 다시 읽는 명작이다.
새롭게 기획된 작은 아씨들, 오은숙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감동의 깊이를 더하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가 살아내는 인생 이야기는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어머니가 들려 주는 이야기는 그대로 삶의 메시지가 된다.
가벼운 소설들이 주는 신변잡기에 소비적 즐거움이 아닌 그야말로 명작만이 갖고 있는 넓고 깊은 품의 재미와 감동이다.
그래서 엄마와 딸이, 언니와 동생이, 함께 보며 울고 웃을 수 있다.
함께 읽고 난 후엔 가족의 소중함을, 인생의 진지함을, 사랑의 숭고함을 배운다.
영상세대인 젊은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기획된 기획물답게, 책 곳곳에 오은숙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가미함으로써
감동의 순도를 높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추억 속 명작과 재회하다
추억과 재회하는 순간만큼 어른들의 마음을 너그럽고 따듯하게 해주는 시간들이 있을까.
작은 아씨들은 어쩌면 단순한 책 한 권의 무게가 아닌 그 책을 읽었던 어린 시절‘나’의 생각과 마음까지 되살려내는 책이다.
아울러 그때는 미처 느끼고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어른이 된 나의 생각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책이다.
'추억속의 나’와 ‘현실의 나’가 동시에 읽는 깊이 있는 이야기, 작은 아씨들은 어른이 된 나에게 주는 가장 소중한 추억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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